자리를 옮긴다는 것은..

자리를 옮긴다는 것은..

마법사 온 4 3,388
오늘 마지막 근무입니다.
원래 이번주까진데.. 오늘 그냥 막살놓기로(그만두기로) 했습니다.
점심먹고서.. 데이터 백업도 하고.. 인쇄물도 챙기면서 드는 생각이..

"그만둘때 머머챙겨야 하지? " 란 생각이 들더군요.

데이터.. 그방대한 용량을 챙길필요가 있을까.. 란 생각과,
인쇄물 한두권씩 챙겨야겠고,,  또 멀 챙겨야하지?

....란 생각들이 들더군요..

이제 이래저래 다 챙긴것 같습니다.

아마도 새로운 회사는 금요일부터 갈듯합니다.
목요일이 예비군훈련이니까.. ㅡㅡ (올해 마지막입니다. ^^v)

이제,, 30분뒤에.. 그만두는데..

그 서먹서먹한 이별인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?

익숙한 분 계시나요? ^^; 

Comments

샤이닝
이미지 시디를 많이 챙기지요....암튼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길 바랄께요^^ 
박민선
지난 회사에 대한 미련은 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겁니다 
★쑤바™★
막살놓기로....재밌는 단어네?
나중에 써먹어야지.ㅋㅋ 
윤찡
요즘 많이들 옮기시는듯...더좋은곳에서 멋진 디자이너되시길.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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